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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기본] 관세청, 전자 원산지증명시스템 개선사업 완료 날짜 2017.12.04 10:10
글쓴이 동양관세사무소 조회 661

관세청, 전자 원산지증명시스템 개선사업 완료
중국 수출입기업 FTA 활용률 향상 기대


□ 관세청은 22일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의 컨텐츠와 각종 기능을 강화한 ‘전자원산지증명시스템(CO-PASS*) 개선 사업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.


 * CO-PASS : 국가간 전자원산지증명서 자료교환, 통계, 진위여부 조회 등을 한 화면에서 일괄 처리하는 시스템의 통합브랜드명


ㅇ 이번 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수출입기업이 FTA 포털시스템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원산지증명서 교환현황 및 통관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속통관이 가능하게 됐고,


ㅇ 특히, 세번별, 지역별 등 다양한 자유무역협정(이하 FTA) 수출입 활용률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활용률이 낮은 품목 및 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FTA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.


ㅇ 또한, 그간 중국에서 발급된 원산지증명서에 대해서만 조회가 가능하였으나, FTA 포털을 통해 중국 이외 인도·아세안 국가 등으로 정보제공을 확대하여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도를 증진할 계획이다.


□ 이번에 개발 완료한 CO-PASS 고도화 시스템은 연말까지 원산지증명서 실제 재료 테스트 등 시범운영을 한 뒤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1. 5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.


□ 그간 관세청은 한-중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사용자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하였다.


ㅇ FTA 활용 설명회, 컨설팅 등에 참여한 25개 수출입기업 및 관세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,


ㅇ 내부사용자를 대상으로는 지난 9월 개최한 워크숍 및 실무자 회의 결과를 반영하였다.


□ 관세청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FTA를 활용 할 때 원산지 증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‘CO-PASS’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.


ㅇ 또한, 원산지증명서 형식적 요건 등의 통관애로가 많이 발생하는 아세안·인도 등과 전자원산지증명서 자료교환 확대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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